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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미사일 발사 실시간 추적 및 긴밀한 공조 유지 강조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발표가 지연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한국 정부는 미국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6월 29일 자 기사 기준, 북한 매체는 지난 금요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참관 아래 새로운 다연장 로켓 발사기를 포함한 주요 무기 체계 시험이 진행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해당 발사 당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정보 공유의 지연이나 탐지 실패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Military Command Center Surveillan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미국의 정보 공유 제한 조치가 한국의 실시간 추적 능력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이경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6월 25일 오전 7시 27분부터 8시 20분 사이 북한이 발사한 다수의 투사체를 한미 양국이 실시간으로 탐지 및 추적했다'며, 모든 상황에 대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대변인은 이번에 발사된 투사체들이 '전술 무기 체계'로 분류되었으며, 정밀 분석 후 세부 사항이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한미 양국의 정보 공유 및 공조 메커니즘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우리 군은 24시간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북한의 시험에는 개량된 240mm 다연장 로켓 시스템과 전술 탄도 미사일용 '특수 임무' 탄두, 그리고 155mm 견인포용 사거리 연장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