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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아시안게임 8년 만의 금메달 탈환

[한줄요약]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하며 8년의 가뭄을 끝냈습니다.

2026년 9월 27일자 기사 기준,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Handball Victory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일본 이나자와의 엔트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은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일본(5승 1패)을 제치고 최종 1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 핸드볼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은 이번 금메달을 통해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2023년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는 1990년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이 거둔 통산 8번째 금메달입니다.

경기 초반 한국은 7-4로 앞서나갔으나, 일본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7-7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계충 감독의 작전 타임 이후 한국 선수들은 흐름을 되ال아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후반전 중반, 한국의 한미슬 선수가 2분간 퇴장당한 사이 일본이 점수 차를 24-22까지 좁히며 추격을 허용했으나, 골키퍼 박세영 선수의 결정적인 선방과 공격진의 활약으로 격차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권한나 선수가 7골, 류은희 선수가 6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