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국제 제재 위반으로 규정하며 즉각 중단 촉구
2026년 10월 1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NSO)은 월요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국제 사회의 제재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우리 군이 동해상으로 발사된 다수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한 직후, 긴급 회의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반복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중대한 행위이며, 한반도 정세 관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최근 북한의 연쇄 미사일 발사에 따른 우리 군의 대비 태세와 안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이번 발사가 대한민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동시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0월 3일, 중거리 극초음속 전략 미사일 시험이라고 주장하며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최근 남북 간의 긴장은 지난달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 이후 고조된 상태입니다. 북한은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며 우리 측의 발표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