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2027년 정부 예산안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 9월 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22027년 예산안에 대해 초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내년 예산이 국가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대 기대감을 바탕으로, 올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820조 9천억 원(약 5,990억 달러)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년 예산안이 모든 국민에게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폭넓은 정치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예산안을 통해 정부는 국가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재정 역량을 확대하는 이른바 '생산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재 대한민국이 저성장 지속과 잠재 성장률 반등 사이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경제 규모를 키우고 산업 역량을 업그레이드하여 국가 재정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생산적 선순환의 재정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질서 속에서 이번 예산안이 대한민국이 선도 국가로 나아가는 견고한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적으로 정부는 내년 시작 120일 전까지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해야 하며, 이에 따라 올해 마감 기한은 이번 주 목요일입니다. 국회에 예산안이 제출되면 의원들의 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