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코스피 지수가 급락했고, 이에 한국거래소가 매도 호가 변동성 완화 장치인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2026년 7월 7일자 기사 기준, 한국거래소(KRX)는 코스피 지수의 급격한 하락에 대응하여 화요일 오전 매도 호가 변동성 완화 장치인 사이드카를 발동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발표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경 코스피 프로그램 매매가 약 5분간 중단되었습니다. 이번 지수 하락은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잠정 실적 이후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4~6월 분기 영업이익을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89조 4,000억 원(미화 약 584억 달러)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실적 발표 이후 국내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강해졌습니다.
이날 코스pi 지수는 전일 대비 1.6% 하락한 7,920.48로 시작되었으며, 장중 한때 7,568.59까지 하락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