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28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월요일 오전 한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손실 폭을 확대했습니다.

오전 11시 20분 기준,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51포인트(2.37%) 하락한 6,913.41을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 0.33% 하락하며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도세가 이어지며 큰 폭으로 밀려났습니다.
투자자들은 채권 수익률 상승과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을 반영하며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시장의 무게중심을 차지하는 주요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4.29% 하락했으며, 경쟁사인 SK하이닉스 또한 4.73% 감소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모회사인 SK스퀘어는 7.23% 급락했습니다. 삼성전기 역시 상승 출발했으나 0.8% 하락하며 마감되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20분 기준 1,361.2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2원 하락한 수치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