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할리우드 히트작을 리메이크한 한국판 '인턴'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를 제치고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2026년 9월 21일자 기사 기준, 한국판으로 재탄생한 영화 '인턴'이 주말 박스오피스 차트 정상에 등극하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가 이어온 장기 집권을 마침표 찍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번 주 수요일 개봉한 한국판 '인턴'은 지난 주말 동안 275,1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03,906명을 기록했습니다. 최민식과 한소희가 각각 원작의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 역할을 맡은 이 영화는, 젊은 여성 기업가와 노인 인턴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그려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디세이'는 주말 동안 256,793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120만 명을 기록, 여전히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외에도 공포 영화 '옵세션'이 131,4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701,713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고, '레지던트 이블: 나이트 제로'와 '스파이더맨: 브랜 뉴 데이' 역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개봉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월요일 오전 8시 10분 기준, 한국 사극 스릴러 '어쌔신(들)'이 예매율 29%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 영화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인 '타짜: 벨제부브의 노래' 또한 개봉을 앞두고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