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안 게임에서 일본을 상대로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금메달을 탈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9일자 기사 기준,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일본에 19-29로 패배했던 아픔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당시 경기 후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상심했던 스타 공격수 류은희 선수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반드시 복수에 성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천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류은희 선수는 '이번에는 웃으며 귀국하고 싶다'며, '당시의 마음 아픈 기억을 이번에는 상대에게 되돌려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3개의 아시안 게임 메달(금, 은, 동)을 보유한 베테랑인 그녀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두 번째 금메달을 목표로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베테랑과 신예 선수들 간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주장 권한나 선수는 베테뮬으로서 솔선수범하며 젊은 선수들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으며, 이연경 선수와 우빛나 선수 역시 팀의 결속력과 준비 과정을 언급하며 일본을 상대로 한 금메달 탈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골키퍼 박새영 선수는 최후의 보루로서 강력한 수비를 구축하기 위해 수비진과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팀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일본의 조직력에 맞설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