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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융·통화 정책 당국자 첫 '2+2' 회의 개최... 경제 협력 강화 논의

[한줄 요약] 한국과 미국이 금융 및 통화 정책 당국자 간의 첫 '2나 2' 회의를 통해 외부 경제 불확실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2026년 10월 1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국과 미국이 G20 장관급 회의가 진행 중인 태국 방콕에서 금융 및 통화 정책 당국자 간의 첫 '2+2'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경제의 외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Symbolic Korea-US Economic Coopera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하였으며, 미국의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및 프랜시스 브룩 미국 재무부 부차관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양측 당국자들은 최근의 경제 발전 상황을 공유하고, 양국 간의 경제 및 금융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형일 장관은 이번 회의가 양국의 금융 및 통화 당국 고위 관료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만남의 핵심 목적은 양국의 정책 조합(policy mix)을 강화하고, 긴밀한 공조를 통해 외부 금융 불확실성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한편, 미국 재무부의 에린 브라운 국제사무차관 또한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양국 간 경제 및 금융 협력을 더욱 강화할 기회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