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대한민국 남자 U-23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1일자 기사 기준,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한민국 남자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민성 감독이 최근 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4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약속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이끌 대표팀의 목표가 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대표팀에는 지난 여름 FIFA 월드컵에 참여했던 선수 4명이 포함되어 있어 전력 보강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 감독은 천안의 한국축구연맹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훈련 캠프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모든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그 경험이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약점을 보완하여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실 이번 U-23 세대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낮은 편입니다. 지난 1월 열린 AFC U-23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일본에 0-1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감독은 당시의 부진을 여정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는 '아직 모든 선수가 합류한 완전한 스쿼드로 경기를 치른 적이 없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은 선수들이 값진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조별 예선에서 한국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습니다. 한국은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에 따라 다른 조보다 한 경기를 적게 치르게 됩니다.
이 감독은 상대 팀에 대해 '상대방을 너무 의식하기보다 우리만의 경기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모두를 대비해 준비해 왔으며, 경기 시작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훈련에는 K리그 소속 선수 1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 브렌트퍼드의 김지수 등 유럽파 선수들은 일본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