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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페터먼 미 상원의원, '민주당이 반이스라엘 정당 된다면 탈당할 것' 천명

[한줄 요약] 존 페터먼 미 상원의원이 민주당의 정책 방향이 이스라엘에 적대적으로 변한다면 당을 떠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026년 7월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의 존 페터먼 상원의원은 현재 민주당을 떠날 계획은 없으나, 만약 당이 공식적으로 "반이스라엘 정명"이 된다면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mbolic Senate Chamber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페터먼 의원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힐 네이션 서밋(Hill Nation Summit)'에서 자신의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나의 장기적인 우려는 민주당이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는 것'이라며, 만약 당이 공식적으로 반이스라엘 입장을 취하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도덕적 명분에 어긋나기에 떠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페터먼 의원은 공화당 소속의 데이브 맥코믹 상원의원과 함께 '커먼 그라운드 PA(Common Ground PA)'라는 공동 모금 PAC을 출범시키는 등, 민주당 내에서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2022년 당선 이후 그는 당의 입장과 다른 투표를 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정치적 양극화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페터먼 의원은 '우리 당이 단순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대편에 서 있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무의미한 공격보다는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