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대한민국 남지성과 박의성 선수가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경기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6년 10월 2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 중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종목에서 남지성, 박의성 조가 남자 복식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테니스 종목에서 거둔 유일한 메달입니다.

남지성과 박의성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의 유스케 쿠스하라와 슈스케 나카가와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0-2(6-3, 7-6(7-4))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지난 2023년 권순우와 홍성찬 조가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기록을 이어갔기 때문입니다.
한편, 대한민국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4년 정현과 임용규 조 이후로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록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한국 테니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경기였습니다.